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경제

이데일리,

2026년 6월 04일, 오전 09:3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재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월급쟁이부자들은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본부장을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김상효 월급쟁이부자들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진=월급쟁이부자들)
김 CTO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로 11년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 몸담았다. 갤럭시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 및 소프트웨어 완제품 개발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재직 당시 삼성 기어VR, AR글래스 등 신규 디바이스 초기단계부터 개발에 참여했으며,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인게임 3D 모델 광고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여러 스타트업에서 다년간 CTO로 활동하며 기술 전략 수립과 개발 조직 강화에 힘썼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이번 영입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 및 플랫폼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제품 개발 프로세스 고도화를 비롯해 비개발 부문을 포함한 인공지능(AI) 중심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속도를 높인다.

최근 구성된 AX 전담 조직도 신임 CTO가 이끈다. 김 CTO는 엔터프라이즈급 제품 개발 및 시스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체이닝 분석(Chaining Analysis) △프로토콜 정의(Protocol Definition) △챕터 내 표준화(In-Chapter Standardization) △하네스 엔지니어링(Harness Engineering) △데이터 시각화(Data Visualization) △어싱크 리뷰(Async Review) 등 AX 로드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지난달 AX 전담 조직을 출범했다. 해당 조직은 브랜드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엔지니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제품 개발 과정에서 AI 활용을 높이기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김상효 월급쟁이부자들 CTO는 “AI 기반 개발 프로세스를 재설계해 서비스 고도화를 이루고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AX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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