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모습. 2025.1.23 ⓒ 뉴스1 임세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은 2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노비시에 위치한 바이브 크레딧 유니언 쇼플레이스에서 열린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오토테크 어워드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리서치 기관인 인포마가 주관해 인공지능(AI),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안전성, 커넥티드 카 생태계 등 자동차·모빌리티 분야 혁신 기술과 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다.
심사위원들은 현대차그룹의 올해의 자동차 회사 선정 이유로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 선정 △혁신적인 전용 전기차(EV) 플랫폼 운영 △800볼트(V) 초고속 충전 시스템 개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와 각종 디자인상 수상 경력 등을 꼽았다.
앞서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이 2021년과 2024년 같은 상을 받았다. 그러나 현대차그룹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EV 플랫폼 성능, 안전 기준, 디자인 우수성을 지속 강화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략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커넥티드 모빌리티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기아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합산 매출은 75조 44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이는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hwshi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