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입차 판매 2만9860대 전년比 6%↑…테슬라 4개월 연속 1위

경제

뉴스1,

2026년 6월 04일, 오전 10:11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2만 986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12.2% 감소했다. 올해 1~5월 누적 등록 대수는 14만 5973대로 전년 동기 대비 32.3% 늘었다.

5월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테슬라 1만 866대 △BMW 6555대 △메르세데스-벤츠 3553대 △아우디 1509대 △렉서스 1291대 △볼보 1058대 △BYD 1032대 △포르쉐 820대 △토요타 804대 △미니 604대 등으로 나타났다.

이어 △폭스바겐 451대 △랜드로버 424대 △폴스타 350대 △링컨 85대 △혼다 75대 △람보르기니 71대 △GMC 52대 △지프 52대 △캐딜락 51대 △푸조 51대 △포드 41대 △벤틀리 30대 △페라리 20대 △롤스로이스 15대 등으로 집계됐다.

테슬라는 지난 2월부터 4개월 연속 월간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의 월간 판매 1위 기록은 이번이 통산 9번째다.

모델별로도 테슬라 모델Y 프리미엄(7195대), 테슬라 모델Y L(1513대)이 이달 판매량 1·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390대를 판 BMW 520이다. 판매 방식을 정찰제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로 전환한 벤츠는 전월 대비 판매량이 26% 줄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 미만 8913대(29.8%) △2000~3000㏄ 미만 5537대(18.5%) △3000~4000㏄ 미만 471대(1.6%) △4000㏄ 이상 419대(1.4%) △전기차 1만 4520대(48.6%)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 5511대(51.9%) △미국 1만 1147대(37.3%) △일본 2170대(7.3%) △중국 1032대(3.5%)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전기 1만 4520대(48.6%) △하이브리드 1만 2071대(40.4%) △가솔린 3092대(10.4%) △디젤 177대(0.6%) 순이었다.

구매 유형별로는 2만 9860대 중 개인 구매가 1만 9962대로 66.9%를 차지했고, 법인 구매가 9898대로 33.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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