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NH농협금융그룹 회장(가운데) 등이 생산적·포용금융 108조원 지원계획을 알리는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그룹)
농협금융은 포용금융을 단순한 자금 지원이 아닌 금융 접근성 확대와 취약계층 보호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지원뿐 아니라 서민금융 공급 확대, 금융취약계층 지원, 신용회복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은행과 캐피탈, 저축은행 등 계열사별 특성에 맞춘 포용금융 상품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올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총 830억원을 특별출연했으며 서울·경기·충청·영남·호남 등 5개 권역에 소상공인 금융·경영지원 컨설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사업자 비대면 신용 대출이동제 서비스도 도입했다. 재무·세무·경영 분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금융 지원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 2월 소득 증빙 없이 이용 가능한 ‘NH대한민국 하나로 이음대출’을 출시했으며 포용금융 특별 우대금리를 신설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새희망홀씨대출, 개인사업자대출 이용 고객에게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청년층을 위한 ‘2030 청년 안아드림’을 출시했으며 NH저축은행도 취약계층 대상 상품을 선보였다. NH농협은행은 만 60세 이상 금융취약계층 100만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도 지원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청년층과 금융취약계층, 서민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나서고 있다. 농협은행은 하반기 도입을 목표로 개인·소호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신용점수와 사업자 정보, 금융거래 정보, 통신정보 등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해 금융정보 부족자와 중·저신용자에 대한 심사 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