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한일정책연구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얄타 2.0 시대 국제질서 변화와 한일 경제안보 협력’을 주제로 제2회 한일경제안보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급격한 국제정세 변화로 반도체, 배터리, 에너지, 디지털 산업 등 전략 분야에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협력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일 경제안보 협력의 방향성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포럼 1세션의 주제는 ‘얄타 2.0 시대 국제정세 변화와 경제안보 환경’이다. 박상준 와세대다 교수가 좌장을 맡고, 스즈키 카즈토 도쿄대 교수, 박성빈 아주대 교수, 사하시 료 도쿄대 교수, 연원호 현대자동차그룹 GPO, 쿠노 아라타 아세아대 교수 등이 발제를 한다.
2세션 주제는 ‘국제질서 변화 속 한일 경제안보 협력의 과제와 방향’이다. 이창민 한국외대 한일정책연구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김은지 코트라(KOTRA) 전문위원, 치시마 토모노부 한난대 교수, 서민영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안도 마사미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서울소장, 최정환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발제에 나선다.
이창민 센터장은 “최근 국제정세는 미중 전략 경쟁의 심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첨단기술 경쟁 등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며 “이는 한일 양국 모두에게 공통의 과제이자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