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삼화, 색채 활용 교육 확대…미래 인재 육성 나서

경제

이데일리,

2026년 6월 05일, 오후 04:50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SP삼화(000390)(옛 삼화페인트공업)는 어린이·청소년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자사가 지닌 전문성을 기반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돕겠다는 취지다.

(사진=SP삼화)
SP삼화는 올해부터 시각적 약자를 고려한 색채 개념인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 소개와 실제 직무 탐색 과정을 포함했다. 청소년들이 색상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규 참여형 콘텐츠도 추가했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과의 신규 협력을 통해 지원 대상 또한 확대했다. 지난 5월30일에는 안산 레인보우스쿨 소속 이주배경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창의교육을 진행했다. 언어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다문화 청소년들이 색채를 매개로 소통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지난 5월20일 서울 중앙중학교, 5월28일 대신중학교 등 서울 종로구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색의 3속성 등 색채 이론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브랜드 색상마케팅 사례를 배웠다. 색채 산업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전반적인 작동방식을 배우고 이해하는 차원이다.

이상희 SP삼화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고유한 개성을 발굴하고 창의적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며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미래세대의 성장을 돕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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