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글로벌 M&A 시장 규모는 2015~2024년 기준 연 평균 약 4조 달러로 추정된다. 국내 M&A 시장은 연 평균 71조원, 글로벌 시장 내 1% 정도를 차지한다. 인수금융 시장은 2020~2025년 기준 시중은행 및 대형 증권사 등이 연 평균 23조원의 인수금융을 주선했으며 2025년에는 기존 인수 건의 리파이낸싱, 인프라 위주 신규 딜이 증가하며 금액이 늘어났다.
최근에는 대기업 사업구조 재편, 자본시장 성장 등에 따라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생산적 금융 기조로 국민성장펀드 투자가 본격화되고 기업 밸류업 중요성이 부각되며 인수합병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 더해 기업경기 양극화로 한계기업이 늘며 구조조정 필요성이 커지는 한편 기업들이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비핵심 부문을 매각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한편 해외에서는 펀드 등을 통한 사모대출이 인수금융을 조달하는 주요 채널로 부상했다. 사모대출 시장 초기단계인 국내에서는 은행·증권이 인수금융 주선을 주도하고 여러 금융업권·연기금 등이 대출을 취급하는 형태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 연기금·공제회 등이 사모대출펀드 출자를 늘리고 있어 인수금융 시장에서도 점차 대출펀드의 역할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