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생태계 세계 수준으로"…VC업계, 한성숙 총리 지명 '환영'

경제

뉴스1,

2026년 6월 07일, 오후 05:04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열린 '컴업 2025' 미디어데이에서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유종필 창업진흥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20 © 뉴스1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환영하며, 이번 인사가 대한민국 벤처 생태계의 비약적인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7일 협회는 성명을 통해 "한 후보자는 중기부 장관으로서 미래 성장 동력인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진두지휘하며 그 역동성과 경제적 영향력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해 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탁월한 리더십을 증명해 온 만큼, 대한민국의 벤처 생태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최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현재 글로벌 시장의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총리 후보자의 역할에 주목했다. 협회는 "빅테크 중심의 글로벌 혁신 기업들이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격변의 시기"라며 "대한민국 경제가 글로벌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벤처·스타트업의 스케일업(성장) 가속화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중차대한 골든타임을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앞으로 신임 국무총리가 이끄는 새 내각과 견고한 민관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며 "벤처투자 활성화와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벤처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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