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재활 산업 전문 박람회…中 쑤저우서 8월 개막

경제

이데일리,

2026년 6월 07일, 오후 05:52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오는 8월 20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중국 의료기기 혁신전’(Medical Fair China) 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라인메쎄)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중국 의료기기 혁신전(Medical Fair China·MFC)과 재활·요양 박람회(REHACARE China)가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장쑤성 쑤저우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다. 1400여 개가 넘는 의료기기, 바이오 재활 분야 기업이 입주한 대단위 공업단지를 갖춘 대표적인 의료·바이오 산업 도시 장쑤성 쑤저우에서 열리는 의료·재활 산업 전문 박람회다. 중국 내에선 지난해 기준 국내외 바이어 등 참관객 44%가 급증, 의료기기와 재활복지 산업을 아우르는 B2B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행사다.

면적 1만 8000㎡ 규모 전시장에 국내외 3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의료기기 혁신전’(MFC)엔 의료기기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재활로봇, 실버케어에 이르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총출동한다. 품목도 의료 소모품부터 인공지능(AI)·디지털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수술 로봇, 최소침습 치료기술, 체외진단(IVD)과 현장검사(POCT)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특히 올해는 중국 의료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홈 헬스케어, 의료 제조, 체외 진단, 해외진출 지원 서비스 등 특별관을 운영한다.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오는 8월 20일부터 사흘간 ‘중국 의료기기 혁신전’(Medical Fair China)과 동시에 열리는 ‘중국 재활·요양 박람회’(REHACARE China) 지난 행사 모습 (사진=라인메쎄)
동시 개최되는 ‘재활·요양 박람회’(REHACARE China)는 재활병원 장비, 물리치료 장비, 재활로봇, 이동보조기기, 스마트홈, 요양·돌봄 서비스, 실버케어 솔루션 등 재활·요양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행사다. 면적 1만 5000㎡ 전시장에 국내외 200여 개 기업이 전시 부스를 꾸려 참가한다. 청각재활 분야 글로벌 기업 ‘소노바’(Sonova), 중국 대표 의료기기 회사 ‘인트코’(Intco), 이동 보조기기 전문기업 ‘카이양’(Kaiyang), 재활장비 전문기업‘ 후방’(Hubang), 이동 보조기기·스마트 재활 솔루션 기업 ‘캉니’(Kangni), 의료가구·재활기기 기업 ‘푸캉’(Pukang), 재활로봇 전문기업 ‘로보씨티’(RoboCT)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 기업도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의료기기·재활 시장 진출 가능성 타진에 나선다. 행사 현장에선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한국관을 꾸려 참여한다. 행사기간 5인 이상 단체 참관 바이어를 위한 여행 보조금 지원 등 VIP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중국 의료기기 혁신전과 재활·요양 박람회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과 VIP 프로그램 및 신청 관련 문의는 주최사인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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