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극복 앞장"…KOEM-KECI-KEA, 탄소중립 실현 '의기투합'

경제

뉴스1,

2026년 6월 08일, 오전 10:59

(해양환경공단 제공)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5일 서울 세빛섬에서 한국환경보전원(KECI), 한국에너지공단(KEA)과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후·에너지·환경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환경보전원(KECI)은 환경 정책 수립 지원, 기후위기 대응 교육, 생태복원 및 환경 기술 지원을 전담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한국에너지공단(KEA)은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을 증진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기후·에너지·환경교육 콘텐츠 공유 및 확산 △기후·에너지·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 교육 분야에서 협력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KOEM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 생태계, 육상 생태계,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용석 KOEM 이사장은 "기후위기가 심화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기후·에너지·환경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기후·환경·에너지 소양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고, 자발적인 행동 변화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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