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상생재단, ‘서울푸드 2026’서 중소기업 전폭 지원나선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6월 08일, 오후 01:0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식품안전상생재단은 국내 최대 식품 산업 전시회 ‘서울푸드 2026’에 참가해 중소 식품기업의 판로 개척과 브랜드 성장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2014년 CJ제일제당의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중소 식품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품안전관리 활동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사회공헌과 공유가치 창출을 실현하고 있다.

올해 재단은 기존과 달리 자체 홍보 부스를 없애고 확보한 4개의 부스를 모두 중소기업의 독립 브랜드 부스로 제공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스 임차 및 제작 비용, 운영 인력과 마케팅 전반을 재단이 전액 지원해 참가 기업의 재정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이를 통해 재단 지원 브랜드의 제품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유통 및 수출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은 4개 유망 기업이 재단의 지원을 받아 참가한다. 일일 20만 개 생산 능력을 갖춘 ‘주식회사 힘내고’는 단백질바와 크랜베리바 등 맞춤형 건강 간식을 선보인다. ‘토음바이오㈜’는 다양한 제형의 건강 및 기능성 식품을 원스톱으로 개발·생산하는 OEM·ODM 기술력을 부각한다. 55년 전통 미국 천연 효모를 사용한 수작업 베이글과 냉동 생지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는 ‘에이비피 홀딩스’, 46년간 축적된 산채 제조 노하우로 동결건조 곤드레와 시래기 등 전통 식재료 간편식화를 이끄는 ‘㈜설악산그린푸드’도 대표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재단은 중소기업 지원 혜택을 희망하는 기업이 전시회 현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해 카카오톡 채널로 즉각 문의 및 상담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 “주인공인 중소 식품기업들이 온전히 각인될 수 있도록 재단 부스를 양보했다”며 “뛰어난 우리 강소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따.

한편, 재단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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