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아카데미, 서초구와 손잡고 외식업 AI 마케팅 교육

경제

이데일리,

2026년 6월 08일, 오후 05:47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배달의민족(배민)이 운영하는 외식업주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가 서울 서초구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마케팅 교육에 나선다. 외식업주들이 AI를 활용해 가게 운영과 마케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사진=우아한형제들)
8일 배민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초구와 배달의민족이 함께하는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 선택받는 가게를 만드는 AI 마케팅’ 교육 참가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체결한 ‘서초구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진행한 협업 교육은 수료율 87%, 만족도 9.8점(1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과정은 AI를 활용한 외식업 마케팅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메뉴 이미지 제작부터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홈페이지 제작, AI 기반 마케팅 전략 수립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

강의에는 AI 전문가와 실제 AI 마케팅을 가게 운영에 적용한 외식업주가 참여해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외식업계에서도 AI 활용 역량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외식업주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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