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새희망홀씨대출 우대금리 0.3→1.1%p 확대

경제

뉴스1,

2026년 6월 09일, 오전 11:10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정부의 서민금융 지원 정책에 발맞춰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새희망홀씨대출 분할상환 우대금리'를 기존 0.3%포인트(p)에서 1.1%p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상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대금리 확대와 함께 새희망홀씨대출 분할상환기간도 기존 최대 60개월에서 84개월로 늘려 월 상환 부담을 낮췄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부터 고객이 보유한 고금리 신용대출을 새희망홀씨대출 장기 분할상환 구조로 전환하는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전환 이후 연 6.9% 고정금리와 최대 10년의 대출 기간을 제공해 고객이 안정적으로 채무를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리부담 완화와 상환구조 개선을 함께 제공해 고객의 재기 기반 마련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환전용 대출'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말 기준 신한저축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대환을 도와주는 '브링업 밸류업'을 통해 총 1286건, 203억 800만 원의 대출을 실행했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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