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 방산 전시회 참가…탄소섬유·아라미드 공개

경제

뉴스1,

2026년 6월 09일, 오후 04:12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 마련된 HS효성첨단소재 부스 전경. (HS효성첨단소재 제공)

HS효성첨단소재가 국내 대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등 고기능성 첨단소재 기술력을 선보이며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섰다.

HS효성첨단소재는 오는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InLEX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국방부와 육군본부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학·연·관·군이 한자리에 모여 국방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내 대표 방산 전시회다.

HS효성첨단소재는 행사에서 탄소섬유, 아라미드, 라이오셀 등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기능성 소재의 방산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탄소재료PU(퍼포먼스 유닛), 타이어보강재PU, 아라미드PU 등 핵심 사업부가 총출동해 방산 분야 고객 네트워크 확대와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선다.

탄소재료PU는 드론 및 인공위성용 추진체 저장탱크와 드론 탄소복합재 부품, 탄소섬유 3K 직물 등을 전시한다.탄소섬유는 철보다 강하면서도 무게는 훨씬 가벼워 항공·우주 및 방산 분야 핵심 소재로 꼽힌다.

아라미드PU는 고강도·내열성을 갖춘 첨단 아라미드 원사를 활용한 방탄 헬멧과 방탄 조끼를 선보인다.아라미드는 같은 무게 기준 철보다 강도가 높아 개인 방호장비에 널리 사용되는 첨단 소재다.

타이어보강재PU는 친환경 고강도 소재인 라이오셀 원사와 라이오셀 탄화직물을 전시해 방산 복합소재 분야 활용 가능성을 소개한다.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재 국산화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기여하고 방산 업계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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