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화문 KT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이해광 개인그룹장과 오르콘 아넌 몽골 TDB 은행장, 김봉균 KT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을 비롯한 3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각국의 인프라를 결합한 유기적인 프로세스를 가동한다. 몽골 현지에서 TDB를 통해 고객을 모집할 때 향후 우리은행 해외송금 서비스와 KT 통신망 가입을 약정하면 TDB의 대출 및 예금상품을 우대혜택에 사전 반영해 준다.
몽골 고객이 한국에 입국한 후에는 실질적인 초기 정착을 돕는 혜택이 이어지도록 금융과 통신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준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특화점과 일요 영업점 등을 통해 다이렉트 송금계좌 개설을 돕고 환율 및 해외송금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맞춰 KT는 이동통신 서비스 최저 요금제를 적용하며 해당 통신료 결제 계좌를 우리은행으로 연동해 혜택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이해광 우리은행 개인그룹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개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기적인 금융·통신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몽골과의 협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후 제휴 국가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