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류 콘텐츠도 강화되어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프리미엄 와인과 카탈루냐 지역의 DO Montsant 와인이 국내 전시회 최초로 참가한다. 바스크를 대표하는 차콜리, 세계적 명성의 리오하 알라베사 와인, 바스크 시드라, 고품질 가다랑어·앤초비 가공품 등 유럽연합 인증 미식 제품들이 전시되며, 국내 주요 주류 수입·유통사와 현지 생산자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미팅과 전문가 와인 테이스팅 프로그램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어 한국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6월 19일 오후 3시에는 전시장 내 세미나실에서 카탈루냐 DO Montsant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동시통역으로 개최된다. 지난해 큰 관심을 모았던 일본 국가관도 다시 참가해 일본 국세청 지원 아래 다양한 사케와 일본 전통주를 소개하며 아시아 주류 시장의 흐름을 공유한다.
전시 기간 동안 와인, 전통주, 증류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와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며, 코리안컵 칵테일대회, 코리아 홈브루잉 챔피언십,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등 경연 프로그램도 동시 개최된다. 전문 바텐더와 예비 전문가, 홈브루어들이 참여해 주류 문화 저변 확대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관계자는 “최근 주류 시장은 제품 자체보다 브랜드 스토리와 경험, 문화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올해 박람회는 국내외 다양한 주류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최 측은 관람객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회용 컵 사용 권장과 재활용 확대 등 ESG 실천 활동도 추진 중이다. 또한 사전 예매 기간을 놓친 관람객들을 위해 현장 티켓 판매도 재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