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코, 신세계百 강남점서 실링팬 팝업 스토어 운영… 실링팬 라인업 공개

경제

이데일리,

2026년 6월 11일, 오전 11:1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실링팬 브랜드 팬앤코(Fan&Co)는 오는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다양한 실링팬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한옥의 공간적 특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쇼룸 형태로 조성돼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팬앤코)
팬앤코는 그동안 산업용 및 상업용 실링팬 공급을 중심으로 B2B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부터 가정용 시장을 포함한 소비자 대상 B2C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였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이후 팬앤코는 백화점과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의를 지속해왔다.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4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팝업을 운영했으며, 이번 강남점 팝업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팬앤코는 주거 공간뿐 아니라 카페와 상업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실링팬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바람의 흐름을 곡선으로 표현한 ‘웨이브’, 브랜드 대표 모델 ‘레나’, 꽃잎 형태 디자인의 ‘피노’, 한복 저고리 선에서 착안한 ‘저고리’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냉방 보조 기능뿐 아니라 공간 연출을 고려해 개발돼 소비자들이 공간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팬앤코 관계자는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이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강남점 팝업에서는 제품의 디자인과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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