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 경찰청 ‘고위험 범죄피해자 민간경호 사업’ 4년 연속 수행

경제

이데일리,

2026년 6월 11일, 오전 11:29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종합안심솔루션 기업 에스텍시스템은 경찰청이 주관하는 ‘2026년 고위험 범죄피해자 민간경호 지원 사업’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시범사업 도입 이후 4년 연속 사업을 수행한다.

에스텍시스템은 경찰청이 주관하는 ‘2026년 고위험 범죄피해자 민간경호 지원 사업’ 수행사로 선정됐다.(사진=에스텍시스템)
해당 사업은 스토킹, 가정폭력, 교제폭력, 강력범죄 등 보복과 재범 위험이 높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 경호 인력을 지원하는 공공안전 사업이다. 피해자의 주거지와 직장, 이동 동선 등 일상 전반에 대한 밀착 보호를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에스텍시스템은 2023년 수도권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사업 범위가 전국으로 확대된 2025년에도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보호 체계를 운영해 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총 421명의 보호 대상자에게 누적 9140명의 경호 인력을 투입해 실질적인 치안 보조 역할을 수행했다.

수요 확대에 맞춰 전문 교육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50명의 경호 인력에 대한 교육을 완료했으며 올해에도 144명을 대상으로 추가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부산동래경찰서 관내에서 민간경호 우수 대응 사례를 보인 소속 경호원들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김홍근 에스텍시스템 부사장(시큐리티사업부문장)은 “이 사업은 범죄피해자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사회적 책임이 큰 사업”이라며 “지난 4년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전국 단위 기동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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