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10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그룹 NH농협금융 신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임도곤 부문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10 / 사진제공=농협금융
농협금융지주는 11일 재생에너지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전날(1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도곤 성장전략부문장 주관으로 그룹 신사업추진협의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협의회에는 지주·계열사 신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의 미래 금융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혁신 과제·계열사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최근 금융권 신사업 동향 및 인사이트 △계열사 간 정보 공유체계 및 협업모델 고도화 △정부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 따른 신성장동력 확충 △계열사 신사업 추진 사례 공유 △그룹 신사업 지원·평가 방향 등을 논의하고 점검했다.
특히 틈새시장을 타깃으로 가설을 세우고 신속하게 검증하는 실증형 신사업 추진으로 패러다임을 혁신해야 한다는 방향성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농협금융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투·융자 확대 정책 기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고 선제적인 시장 선점에 나서기로 했다.
유망 산업 트렌드와 미래 기술 관련 정보공유 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해 각 자회사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조기에 탐색하고 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임 부문장은 "계열사 간 협업체계를 고도화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너지와 성과 창출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2026년은 농협금융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드는 한 해"라며 올해 AI·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농협의 근간인 농업·농촌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그룹이 되겠다는 추진 전략을 밝힌 바 있다.
bch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