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에너지솔루션)
양사는 공동 발표문을 통해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진행 중인 글로벌 법적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양측과 고객,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며 “지속적인 소송에 따른 불확실성과 비용 부담을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년여간 신왕다가 자사의 리튬이온 배터리 핵심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 소송을 진행해왔다. 독일 법원에서는 전극조립체 구조 관련 특허 침해를 인정받아 판매 금지 명령 등을 이끌어냈으며, 다른 특허 소송을 포함해 총 세 차례 승소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계약에 대해 “기술 혁신에 헌신해 온 기업이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원칙을 확인한 사례”라며 “배터리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오리지널 이노베이터(Original Innovator)로서 모든 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