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용리단길에 위치한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에서 손모아 작가의 개인전 '단편의 조각들'이 진행된다.(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작년 9월부터 해당 공간을 통해 매달 신진 작가 1인을 선정해 개인전을 지원했다. 전시 기회를 갖기 어려운 신진 작가에게는 작품 발표의 장을, 지역 주민과 직장인에게는 일상 속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전시는 여행의 기억과 일상 속 풍경을 재구성해 현실과 상상이 교차하는 새로운 풍경을 담아낸다. 손모아 작가는 나무와 풀, 하늘, 물결 등 자연의 이미지를 재구성해 기억 속 장면들을 하나의 화면에 담아내고, 관람객이 자신만의 이상적인 풍경을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손모아 작가는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화랑미술제 ZOOM-IN Edition 5 포르쉐 Dreamers On 우수상 수상, 경기문화재단 아트경기 작가 선정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후 만족도 설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무료 커피와 주차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용리단길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를 통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일상 속 문화 산책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