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현장 사진과 시공 기록은 매일 업데이트할 수 있다. 고객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긴 공사 기간 내내 공사 진행 사항을 투명하게 파악하는 ‘안심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개인 메신저 위주의 소통 구조는 인테리어 플래너 내 ‘1 대 1 채팅’으로 통합했다. 고객과 담당 리하우스 디자이너의 모든 소통을 체계적으로 축적해 소통 누락을 방지한다. 공사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앱으로 즉각 공유 받고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인테리어 변경·합의·계약 내역이 모두 기록으로 남아 시공 신뢰도를 높이고 분쟁 예방에 기여한다.
전국 매장 상담 환경을 개선하고 브랜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해결책도 제시했다. 인테리어 설계 제안서 및 견적서를 하나의 표준화된 디지털 포맷으로 일원화해 상담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전국 한샘 리하우스 매장과 대리점 어디에서나 동일한 양식의 견적서와 제안서를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표준화했다.
한샘은 그간 인테리어 시장에서 있던 정보 불균형 문제에 집중해 이 같은 서비스를 냈다. 인테리어 공사는 수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업체와 소비자 간 원활한 소통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도면 변경이나 자재 교체, 추가 공사 등 수많은 의사결정이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과정에서 자료 관리가 미흡해 최신 버전을 누락하기 쉽다는 점이 대표적인 불만 사항이었다. 또 전화나 개인 메신저로 진행 사항을 주고받다 보면 기록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아 의견 불일치나 갈등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잦았다. 실제로 인테리어 시장은 ‘2024 한국의 소비자시장평가지표’에서 ‘경고 시장’으로 분류될 정도로 소비자 불만·피해 발생이 높은 분야였다.
한샘 관계자는 “인테리어 공사는 정보 비대칭성으로 소비자 불만이 높은 분야로 지적받아왔다. 한샘은 인테리어 플래너를 통해 실시간 파악이 가능한 표준화 시스템을 마련해 인테리어 공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인테리어의 전 여정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 시장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