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파트너스데이' 개최…103개 협력사와 상생 강화

경제

뉴스1,

2026년 6월 15일, 오전 09:07

지난 11~12일 제주에서 개최된 '2026 현대글로비스 파트너스데이' 행사에서 현대글로비스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086280)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12일 제주에서 '2026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를 비롯해 협력회 103개 사 임직원 등 총 121명이 참석해 물류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대글로비스 협력회는 물류기업 최초로 2019년 창립돼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상생에 힘쓴 우수협력사 7사를 선정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방안, ESG 공급망 실사 대비, 자율주행 화물운송의 현재와 미래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초연결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강연도 진행했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협업을 강조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중소 물류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물류 전문가를 양성하는 '2026 대중소상생아카데미'와 찾아가는 안전 컨설팅 프로그램인 '글로비스가 찾아갈게요' 등을 운영하며 협력사의 경쟁력과 안전 강화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산업현장 안전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1분기 매출 7조 8127억 원(연결 기준), 영업이익 521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3.9% 각각 늘어난 수치다. 특히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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