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초간편 영양 편의식 ‘밸런스 오트밀’ 론칭.(대상 제공)
최근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영양 균형을 갖춘 간편식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대상은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완성되는 오트밀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상은 캐나다산 퀵롤드오트를 55% 이상 사용했으며 대두단백과 해바라기단백을 더해 단백질 함량을 높인 '감자크림'과 '소고기미역'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봉(50g) 기준 단백질 6.6g, 식이섬유 3.6g을 함유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단백·고식이섬유 기준을 충족한다. 칼로리는 190㎉ 이하로 부담을 낮췄다.
'감자크림'은 치즈와 유크림, 감자를 더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구현했으며, '소고기미역'은 사골 국물에 국산 미역과 소고기를 넣어 깊은 풍미를 살렸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뜨거운 물 200mL를 붓고 3분만 기다리면 완성되며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하다. 제품은 정원e샵과 청정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컬리, B마트 등에서 판매된다.
대상은 연내 '얼큰오징어짬뽕', '단호박' 맛을 추가 출시해 총 4종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오트밀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주목받으며 음료·시리얼·간편식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대상은 기존에 주로 음료 형태로 소비되던 오트를 따뜻한 식사형 제품으로 재해석해 식사 대용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jiyounba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