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가성비 델리 상품 '핫도그'를 홍보하는 이채현 MD(상품기획자)모습. (사진=롯데마트)
이 상품은 아메리칸 스타일 핫도그를 1500원에 판매하는 상품으로, 시중 판매 가격 대비 절반 이하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앞세웠다. 국내산 돈육 함량 95% 이상의 소시지와 치즈, 케첩, 머스타드 소스를 사용했으며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마트·슈퍼는 학생들의 간식 수요와 직장인의 간편 식사 수요가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핫도그가 포함된 샐러드·샌드위치 상품군의 올해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회사는 가성비 델리 상품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 여름철 보양식 수요를 겨냥해 ‘한마리 통장어 구이’를 4990원에 선보였으며, ‘요리하다 월드뷔페’ 메뉴 60여종도 3990원 또는 4990원 균일가로 판매 중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인기 델리 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NEW 한통가아아득 치킨’과 ‘NEW 함박 스테이크’를 특가에 판매하고, ‘연어새우초밥(20입)’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델리 상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으며 생활물가지수도 3.3% 올랐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고물가 영향으로 가성비를 갖춘 간편 델리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