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루키즈 데이'에서 강연하고 있다.(사진=고려아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서구 소재 호텔에서 열린 루키즈 데이 행사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이같이 강조했다. 회사에서 자신 있게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한 것이다.
고려아연은 16일 KZ 루키즈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루키즈 데이는 입사 1년 이내 신입사원들이 성장 방향을 스스로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 행사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적대적 M&A와 미국 테네시주 통합 제련소 건설 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 등 회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도 이뤄졌다. 최 회장은 “미국은 핵심광물 공급망, 자원순환, 에너지, 물류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시장으로, 프로젝트 크루서블은 고려아연의 더 큰 도약을 이끌어낼 핵심 동력”이라며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제연구 프로젝트 수행 워크숍 세션도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이 스스로 현업의 문제를 정의하고, 자료 수집과 분석, 해결안 도출, 실행계획 수립 등을 학습하는 자리다.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 기술 혁신, 회사의 미래 성장 전략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개선과제를 고민하며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구상했다.
비전 메이킹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해보는 한편, ‘나의 인생 나무’ 분재 심기 활동을 통해 조직 안에서의 성장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어 3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동기들과 목표를 정리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을 마쳤다.
고려아연은 루키즈 데이 외에도 입문교육, OJT, 직무역량 학습, 버디버드 프로그램 등 신입사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규 입사자들이 조직과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루키즈 데이는 신입사원들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스스로 설계해보는 한편 최고경영진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의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회사의 핵심가치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아연이 지난주 서울 강서구 소재 호텔에서 '2026년 KZ 루키즈 데이'를 개최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뒷줄 가운데)이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려아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