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시중은행 ATM기기 모습. 2026.6.2 © 뉴스1 김성진 기자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개선 기대감에 은행주가 강세다.
16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KB금융지주(105560)은 전 거래일 대비 7300원(4.3%) 오른 17만 6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8만 27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신한금융지주(055550)(2.08%), 하나금융지주(086790)(1.62%)도 이날 신고가를 새로 썼고,JB금융지주(175330)(3.99%), BNK금융지주(138930)(3.55)%, 제주은행(006220)(3.5%) 등도 상승세다.
최근 글로벌 금리 인상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은행주가 수혜업종으로 부각되는 분위기다.
통상 금리가 오르면 예대마진이 확대돼 은행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또 은행주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과 배당으로 변동성이 높은 장세에서 방어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날 낮 12시쯤 일본은행(BOJ)는 단기 정책금리를 현재 0.75%에서 1.0%로 0.25%포인트(p)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일본의 정책금리는 1995년 이후 3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다.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결정 배경으로 꼽힌다.
eo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