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의 '제로 음식물처리기' 제품 이미지. (사진=코웨이)
주방과 생활공간이 가까운 소형 주거 환경을 고려해 소음 부담도 낮췄다. 보관 모드 기준 평균 18.7dB(데시벨)의 저소음 설계 를 적용해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포슬린 화이트, 마일드 핑크, 다크 그레이 3종으로 구성돼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1.5가구가 맞벌이 부부나 사회 초년생 등이 다수인 점을 감안해 관리 부담을 덜어주는 자동 기능도 갖췄다. ‘안심 보관 모드’가 대표적이다. 음식물 양이 많지 않아 매일 기기를 작동시키기 애매한 1~2인 가구의 경우 음식물을 며칠간 모아두는 과정에서 냄새나 부패를 걱정하기 쉽다. 안심 보관 모드는 음식물을 최대 7일간 위생적으로 보관하며 매일 10분씩 고온 가열을 수행해 부패를 억제한다. 사용자가 별도로 작동 시점을 챙기지 않아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표준 모드를 실행해 음식물을 건조·분쇄한다.
기기 내부 관리도 간편하다. 고온 세척 기능을 탑재해 건조통 내부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유증기가 지나는 유로도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유로에 적용된 ‘UV-C 살균’ 기능은 눈에 보이지 않는 대장균, 살모넬라 등 세균을 99.9% 제거해준다.
제로 음식물처리기를 렌털 서비스로 이용할 경우 탈취 필터 등 소모품을 교체 주기에 맞춰 정기배송 해준다. 음식물 분쇄를 위한 핵심 부품인 건조통은 렌털 기간 중 1회 무상 교체를 지원한다.
코웨이가 이 같은 기능이 담긴 상품을 선보인 건 1~2인 가구가 늘어나며 주거 공간이 작아지는 트렌드를 고려해서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인 가구는 사상 첫 800만명을 넘었으며 전체 가구의 36.1%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시는 1.5가구가 시 전체 가구의 66%에 이른 것으로 추정해 소형주택 수급 전략을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포함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제로 음식물처리기는 가구 형태와 주방 환경의 변화를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고객의 일상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