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한림해상풍력발전기의 모습이다. 2026.4.6 © 뉴스1 고동명 기자
신재생에너지주가 미국 풍력시장 정상화 기대에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에스윈드(112610)는 전일 대비 1만 3050원(29.83%) 오른 5만 6800원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외에도 SK오션플랜트(100090)(26.92%), SK이터닉스(475150)(14.23%), 대명에너지(389260)(16.30%), OCI홀딩스(010060)(12.37%) 등 주요 신재생에너지주가 상승 마감했다.
신재생에너지주 급등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추진했던 풍력발전 개발 제한 조치가 사실상 효력을 상실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연방 인허가·임대 승인 동결 조치를 무효화한 하급심 판결에 대해 제기했던 항소를 자진 취하했다.
이에 풍력 프로젝트 인허가를 중단시킨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규제 조치는 법적 효력을 잃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풍력발전 금지 행정명령을 낸 바 있다.
seungh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