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스타일 에스프레소 사진.(블루보틀 제공)
블루보틀 커피가 아이스 음료를 위한 새로운 추출 방식인 '교토 스타일 에스프레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교토 스타일 에스프레소는 열 대신 시간과 차가운 물을 활용해 추출한 에스프레소로 얼음 위에서도 균형감과 풍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랫동안 뜨겁게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얼음 위에 부어 식히는 방식으로 만든 기존 음료는 얼음이 녹고 온도가 변하면서 맛의 균형과 구조가 흐트러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블루보틀은 이러한 한계에 주목해 에스프레소를 처음부터 차갑게 추출함으로써 시간이 지나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맛과 풍부한 표현력을 유지하는 음료를 개발했다.
일본 교토의 느리고 섬세한 커피 추출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추출 방식이라고 한다.
교토 스타일 에스프레소는 아이스 라떼와 아이스 모카를 비롯해 콜드 셰이큰 에스프레소, 바닐라 빈 샤케라토, 에스프레소 토닉 등 다양한 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루보틀 커피는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2019년 국내에 진출했다.
ausur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