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와이드 컵', 월드컵 응원 열기 달군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6월 17일, 오전 09:2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제일기획(030000)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인 카스(cass)와 응원 열기를 끌어올리는 ‘와이드 컵’(WIDE C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이드 컵 캠페인은 서울 을지로, 성수 등에 카스가 마련한 단체 관람 장소에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모습을 촬영해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로 입 크기를 측정하고 입 크기 1㎜당 카스의 논알코올 음료 ‘카스 제로’나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1캔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와 함께 카스는 조별리그 매 경기에 열정적으로 응원한 장면을 뽑아 다음달 중순까지 여의도, 이태원, 동대문 등 서울 곳곳의 옥외광고에 게재해 일반 소비자가 카스 광고에 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캠페인을 기획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대한민국 조별리그 전 경기가 평일 오전에 열리는 제약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리워드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제일기획이 카스와 함께 진행한 '와이드 컵' 이벤트 참가자들이 대한민국과 체코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일기획)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2일 서울 을지로 맥주집에서 진행된 첫 번째 와이드 컵 행사엔 22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 황연동씨가 79㎜로 가장 큰 입 크기를 기록하는 등 상위 6명이 카스 제로와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총 411캔을 선물로 받았다. 황씨는 “아침이라 응원 분위기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카스 덕분에 아침이라는 것을 잊을 만큼 뜨겁게 응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카스와 제일기획은 19일 멕시코전 와이드 컵을 성수에서, 25일 남아공전 와이드 컵을 을지로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는 집과 회사, 학교 등 전국 어디서든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을 촬영해 CASSZERO, WIDECUP 등 해시태그와 함께 25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카스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응원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서 진행된 '와이드 컵' 이벤트 시상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참가자가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일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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