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기정원, 기술·혁신제품 공공조달 시장 진출 지원

경제

뉴스1,

2026년 6월 17일, 오전 09:04

공공구매 상담회 포스터 (한유원 제공)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유원과 기정원은 오는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6 기술·혁신제품 공공구매 상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술·혁신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공구매제도 참여기업과 혁신제품 보유기업 등 중소기업 103개 사가 참여한다.

또 기술·혁신제품 수요를 제출한 공공기관 67곳이 참석해 중소기업과 1대1 구매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유원과 기정원은 행사장 내 제품 전시관을 운영해 참여 기업의 기술·혁신제품 홍보를 지원한다. 직접생산확인제도 홍보부스와 공공구매제도 설명회도 함께 마련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근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판로 확보 수단으로 공공조달시장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 실질적인 구매 연계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공공조달시장 진출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상담회가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신 기정원 원장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 성과 확산을 위해서는 기술개발 지원과 함께 판로 연계가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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