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서 첨단 친환경 방제장비 대거 공개

경제

뉴스1,

2026년 6월 17일, 오후 02:44

'2026년 국제 해양·안전대전'에 전시된 스마트 방제장비(해양환경공단 제공)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강용석)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6년 국제 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해 스마트 방제장비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은 인천광역시와 해양경찰청이 공동 주최하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 전문 박람회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행사로, 국내외 대표 조선소와 첨단 해양장비 기업 등 약 200여 개 기업(500개 부스 규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KOEM은 이번 행사에서 온디바이스 AI 수상로봇, 전기구동 유회수기, 중질유 이송 펌프 등 중소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해양오염사고 대응 스마트 친환경 방제장비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 '더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핵심 해양환경 보전 기술과 재난 대응 체계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 바이어 상담회와 기술·제품 설명회 등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해양방제 분야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용석 KOEM 이사장은 "중소기업과 함께 연구개발한 성과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제장비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해양안전 기술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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