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그로브 중앙정원 전경. (사진=원그로브)
특히 평일 점심시간대 방문객 수는 지난해보다 95% 늘었다. 인근 업무지구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와 휴식을 위해 원그로브를 찾는 사례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말에는 서남권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고객의 방문이 늘며 생활형 쇼핑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원그로브는 상권 특성을 반영한 매장(MD) 큐레이션을 성장 요인으로 보고 있다. 교보문고, 올리브영, 유니클로, 무신사 스탠다드 등 집객력이 높은 앵커 테넌트를 유치했고, 도버빌리지와 바토스앤폴리스 등을 복합쇼핑몰 최초로 입점시켰다.
아울러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다이닝부터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 레스토랑, 트렌디한 디저트 카페까지 다채로운 식음(F&B) 라인업을 구축했다.
문화·휴식 콘텐츠도 강화했다. 원그로브는 마이아트뮤지엄, 대형 키즈카페, 중앙정원 등 고객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피크닉맵, 포춘트리, 보물찾기 이벤트, 라벤더 정원 캠페인 등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하며 재방문 수요를 끌어내고 있다.
원그로브 관계자는 “오픈 1년 만에 기록한 가파른 성장은 평일 직장인과 주말 지역 주민의 니즈를 정밀하게 공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MD와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서남권을 넘어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