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창고 다락, AI 기반 창고 추천 서비스 도입

경제

이데일리,

2026년 6월 18일, 오후 04:22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셀프스토리지(공유창고) 브랜드 미니창고 다락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창고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다락)
18일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은 미니창고 다락이 공식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앱)에 AI 기반 지점·유닛 추천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용 목적과 보관 물품, 현재 위치 등을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적합한 지점과 창고 규모를 추천해준다. 세컨신드롬은 최근 관련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 출원도 마쳤다.

이용자는 웹사이트와 앱 내 ‘유닛 추천 받기’ 메뉴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0㎞ 내 이용 가능한 지점이 없을 경우 신규 입점 요청도 가능하다.

부가 기능도 확대했다. 창고 물품 픽업 서비스 이용 시 결제 후 주소가 자동 연동되도록 했고,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창고를 이용할 수 있는 ‘다락 패밀리’ 서비스도 추가했다. 주차 가능 여부 등 매장 정보도 강화했다.

현재 미니창고 다락은 서울 120여개를 포함해 전국 22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누적 회원 수는 11만5000명을 넘어섰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내재화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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