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YM)
실습은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 일대 약 4000평 규모 논에서 진행됐다. TYM 전남 서비스팀은 학생들에게 RGO-690의 자율주행 기능과 작동 방법, 기본 정비 요령 등을 교육했다. 학생들은 자율주행 이앙기를 직접 운용하며 실제 모내기 작업을 수행하는 등 스마트 농업 기술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제주 지역 어린이집 15곳이 참여한 체험 행사도 열렸다. 어린이들은 전통 방식의 모내기를 직접 경험한 뒤 자율주행 이앙기의 작동 모습을 관람하며 미래 농업 기술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RGO-690은 국내 최초로 농기계 자율주행시스템 종합검정 성능시험을 통과한 국가 인증 1호 자율주행 이앙기다. 관성항법장치(INS), 경로 생성·추종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컨트롤러 등 핵심 기술은 TYM의 스마트농업 전문 자회사인 TYMICT가 자체 개발했다.
TYM은 지역 특성화고와 농업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미래 농업 인재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TYM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귀포산업과학고 학생들과 함께 자율주행 이앙기 실습을 진행하게 돼 뜻깊다”며 “미래 농업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스마트 농업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기관 및 농업 공동체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