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모두의 창업' 사고 수습 총력…1차관 주재 정례 회의 운영

경제

뉴스1,

2026년 6월 19일, 오후 04:09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서울 마포구 SVC 서울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6.16 © 뉴스1 이호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생한 '모두의 창업' 플랫폼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노용석 제1차관 주재 정례 점검회의를 운영한다. 개인정보 유출 대응 상황과 피해자 보호 조치, 플랫폼 운영 현황 등을 지속 점검하며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9일 중기부에 따르면 오는 21일 첫 점검회의를 시작으로 관계 부서와 창업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정례 점검 체계를 가동한다.

회의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관련 조치 상황을 비롯해 플랫폼 운영 현황, 주요 현안, 향후 개선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는 창진원 등 관계기관 참여해 개선방안 논의참여자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은 사고 인지 직후 관련 시스템 점검과 원인 분석, 피해 확산 방지 조치에 착수했으며 이용자 보호를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중기부는 이번 사안을 사업 신뢰도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개인정보 보호 체계와 플랫폼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례 점검회의에는 중기부 관계 부서와 창업진흥원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해 기관별 조치 사항과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과 플랫폼 운영 개선 과제,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지속해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피해 확산 방지와 사고 수습, 재발 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점검 체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오는 22일 노용석 차관의 브리핑을 통해 사고 대응 현황과 향후 조치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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