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주얼리 전문관(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1층에 주얼리 전문관을 새롭게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기존 3번 게이트 앞 주얼리 매장을 리뉴얼해 면적을 기존 대비 약 두 배로 확대했다. 총 17개 브랜드 가운데 10개를 신규 브랜드로 채워 주얼리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했다.
새롭게 입점한 브랜드는 키린, 메시카, 아르투스 베르트랑, 리오레, 포멜라토, 아크레도, 스피넬리 킬콜린, 누니, 반조애, 프릿 등이다.
최근 주얼리 카테고리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신세계백화점 럭셔리주얼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6% 증가했다.
예물과 기념일 선물뿐 아니라 일상에서 착용할 주얼리를 찾는 고객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얼리 선택 기준도 브랜드, 디자인, 소재 등으로 세분화되는 추세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주얼리 전문관을 통해 해외 유명 브랜드와 웨딩 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군을 한곳에 모았다. 디자인과 소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도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
전문관에서는 진주와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알려진 타사키, 컬러 젬스톤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 모던한 다이아몬드 디자인의 메시카, 맞춤형 웨딩밴드 브랜드 아크레도 등을 선보인다.
키린과 스피넬리 킬콜린 등 개성 있는 디자인의 주얼리 브랜드도 입점했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는 자연의 텍스처에서 영감을 받은 누니와 클래식한 감성의 프릿 등을 선보여 웨딩부터 일상용 주얼리까지 폭넓게 제안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주얼리 구매 기준이 브랜드와 디자인, 소재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전문적인 큐레이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강남점 주얼리 전문관을 통해 고객 취향과 구매 목적에 맞춘 차별화된 주얼리 쇼핑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백화점업계에서는 예물과 기념일 선물 수요에 더해 데일리 주얼리 소비가 확대되면서 해외 럭셔리 브랜드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데 모은 전문관 구성을 강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