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들고 성수동 찾은 금융위원장, 청년미래적금 가입 독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6월 22일, 오전 09:34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청년미래적금 출시 첫날인 22일 서울 성수동에서 출근길 청년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가입 홍보에 나섰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 첫날인 22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서 출근길 청년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워주며 청년미래적금을 적극 홍보했다. (사진=금융위)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성수동 슈퍼스페이스에서 ‘미래를 채우는 커피차’ 행사를 열어 청년미래적금 가입 안내를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청년들에게 무료 커피를 전달하며 청년미래적금 가입을 독려했다. 커피 컵홀더에는 청년미래적금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가 담겨 있어 가입 대상, 신청 절차, 지원 내용 등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융위 청년 인턴도 참여해 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을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출시된 청년미래적금은 자산을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동반자이자 희망의 사다리가 될 정책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자산형성은 단순히 개인의 저축을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는 투자”라며 “정부는 청년들이 노력한 만큼 자산을 축적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청년미래적금을 시작으로 자산형성 사다리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청년미래적금이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산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입 안내, 상담 지원, 홍보 등 전 과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이 가입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금융위와 서금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광화문에서도 ‘미래를 채우는 커피차’를 운영한다. 청년미래적금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이날부터 7월 3일까지 은행 등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는 5부제로 신청을 받으며, 이후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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