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中 여름방학 방한 수요 공략 '2만석 공급'

경제

뉴스1,

2026년 6월 22일, 오전 09:57

이스타항공 보잉 737-8 항공기(자료사진. 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은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 방문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인천과 중국 다퉁·난퉁·닝보 등 3곳을 오가는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다퉁 노선은 7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인천~난퉁 노선은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닝보 노선은 8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각각 주 2회씩 운항한다. 총 110편이 3개 노선에 편성돼 2만여 석의 좌석이 공급된다.

인천발 다퉁·난퉁·닝보 노선의 부정기편 항공권은 여행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성수기 부정기편 탄력 운항으로 중국 노선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중화권 노선을 중심으로 추가 부정기편 운항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상반기 국토교통부의 정기 운수권 배분에서 △인천~샤먼 △부산~상하이·베이징·항저우 △청주~상하이를 비롯한 11개 중국 노선 운수권을 추가 획득해 올 하반기부터 순차 취항한다.

기존 △인천~상하이·옌타이·정저우 △부산~옌지 △청주~상하이·장가계·옌지 △제주~상하이 등 8개 노선과 함께 이스타항공의 중국 노선은 총 19개로 늘어나게 된다.

seongskim@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