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독일서 '무쏘' 론칭·시승 행사…유럽 시장 공략 박차

경제

뉴스1,

2026년 6월 22일, 오전 10:01

KG 모빌리티(KGM)가 튀르키예와 칠레에 이어 유럽 판매법인이 있는 독일에서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다. 사진은 행사 현장. (KGM 제공)

KG모빌리티(003620, KGM)가 튀르키예와 칠레에 이어 유럽 판매법인이 있는 독일에서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를 갖고 유럽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다.

KGM은 지난 17일(현지시간)과 18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론칭 및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독일 기자단과 인플루언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무쏘와 무쏘 EV 시승과 함께 하드탑과 롤커버 등 전용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와 부품을 장착한 무쏘 등을 전시하며 기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시승은 고속주행과 와인딩 산악 도로 등 KGM 모델 특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내 지방도로를 출발해 아우토반을 거쳐 펠트베르크에 오른 뒤 타우누스 산지를 통과하는 코스로 진행했다. 음향 시스템과 제빙기 등 차박과 캠핑에 활용할 수 있는 V2L과 관련한 다양한 시연을 통해 무쏘 EV만의 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KGM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무쏘의 정통 픽업 이미지와 첨단 사양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무쏘 EV는 친환경 픽업이라는 강점과 레저 활동 등 다목적 활용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KGM은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쏘 판매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1월 출시한 무쏘는 지난 5월까지 국내 시장 6642대, 해외 시장 4896대 등 총 1만 1538대를 기록하며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한편 KGM은 올해 1~5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총 4만 4777대를 판매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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