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연구소 (사진=메드팩토)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메드팩토(235980)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22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제약·바이오 관계자 약 2만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연구기관, 투자사 등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투자 유치 등 전략적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메드팩토는 이번 바이오USA에서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의 희귀암 임상 현황과 신규 파이프라인 ‘MP010’의 전임상 결과, 향후 임상 계획 등을 소개한다. 사전에 예약된 미팅은 약 50건이다.
MP010은 종양미세환경(TME)을 표적하는 차세대 TGF-β 타깃 파이프라인이다. 메드팩토는 MP010의 하반기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다른 항암제와 병용요법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각 파이프라인의 임상 또는 전임상 데이터가 축적된 만큼, 그동안 협의를 이어온 해외 제약사들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드팩토는 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2026년 국가신약개발사업 우수 과제 프로그램’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번 바이오USA 참가와 관련한 사전 컨설팅·등록 비용을 지원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