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조선이 건조한 5만 톤 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의 모습 (사진=케이조선)
태광산업은 22일 “매도인 및 매각 주관사와 거래 구조·조건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나 당사의 제안과 매도인 측의 요청사항 간에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이날 매각 주관사로부터 공개경쟁입찰 절차가 종료되었음을 통지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태광산업 컨소시엄은 케이조선 최대주주인 유암코와 KHI가 추진한 매각 절차에 참여해 지난 3월 본입찰에 단독 응찰했다. 다만 인수 조건 등에 대한 이견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는 실패했다.
유암코와 KHI는 향후 시장 상황과 인수 수요를 고려해 재매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태광산업도 재매각이 추진될 경우 인수 재도전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