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판다 앞세워 지역 상생…고창 특산물 알린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6월 23일, 오후 07:16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에버랜드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앞세워 지역 특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전북 고창 특산물을 활용한 여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상생을 동시에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오는 7월 10일까지 전국 구내식당 170여 곳에서 고창의 특산물을 주제로 한 ‘루이후이의 여름 촌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내식당 이용 고객의 착한 소비를 돕는 삼성웰스토리의 상생 캠페인 ‘가치마켓’의 일환이다. 고객에겐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해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삼성웰스토리가 에버랜드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와 함께하는 '루이후이 여름촌캉스' 시즌 프로모션을 통해 전북 고창의 특산물을 주제로 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삼성웰스토리).
‘루이후이의 여름 촌캉스’는 에버랜드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전국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첫 여행지는 판다들의 아부지인 강철원 주키퍼(사육사)의 고향인 전라도다.

삼성웰스토리는 전북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복분자, 보리, 메밀 등을 주재료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시원하고 건강한 스페셜 메뉴 5종을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복분자 메밀비빔면 △복분자 도토리묵 막국수 △통들깨 닭고기 메밀면 △팽이버섯 보리된장 비빔밥 △보리된장 수육비빔밥 등이다.

고창의 명물인 ‘수박’을 활용한 간편식과 디저트도 사업장 내 카페와 테이크아웃 코너에 등판한다. 웰스토리 한정 상품으로 개발한 ‘수박 모양 설기’는 수박 특유의 색감과 향을 그대로 재현하고 초콜릿으로 씨를 표현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또 카페에서는 수박을 주재료로 한 수박 주스, 수박 컵팥빙수, 수박 에이드 등 시즌 한정 음료 3종을 함께 판매한다.

급식 사업장에서는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고객들은 수박, 주전자, 장독대 등 시골 정취(촌캉스)를 물씬 풍기는 아이템이 그려진 카드 뒤집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결과에 따라 다양한 루이후이 굿즈와 고창 특산물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에버랜드의 인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통해 고창의 매력을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치마켓 캠페인을 통해 전국 각지의 우수한 농산물과 스토리를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식음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웰스토리가 에버랜드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와 함께하는 '루이후이 여름촌캉스' 시즌 프로모션을 통해 전북 고창의 특산물을 주제로 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삼성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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