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네트워킹의 밤' 개최…15년 성과 공유

경제

뉴스1,

2026년 6월 23일, 오후 01:37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지난 22일 개최한 '네트워킹의 밤'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에쓰오일 제공)/뉴스1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네트워킹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 설립 이후 15년간 이어온 기초과학 연구 지원의 성과를 돌아보고, 연구자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재단의 지원을 받아온 과학자와 학계 관계자 등 약 90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과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정우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와 김운혁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연구 성과 발표를 통해 기초과학 연구의 가치와 발전 방향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홍석우 재단 이사장은 "과학문화재단 네트워킹의 밤은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연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재단이 우리나라 과학계의 성장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수과학 분야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독립 재단인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운영해 오고 있다.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과학 분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 차세대 과학자상 운영, 이공계 국제학술포럼 개최 등 연구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방안 중 하나이기도 하다. ESG 경영은 재무적 이윤 창출을 넘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기여, 투명한 지배구조를 포괄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하는 경영 방식이다.

비재무적 가치를 사업 전반에 내재화해 장기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고,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경영 방안으로 평가받는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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