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선수 관리 플랫폼 '플코'의 도움을 받아 선수가 훈련하는 모습.(사진=큐엠아이티)
전북 현대 모터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FC, SSG 랜더스 등 국내 주요 프로 구단도 플코를 도입했다. 특히 전북 현대는 플코 도입 이후 K리그1 우승과 코리아컵 결승 진출 성과를 기록했다.
플코의 특징은 선수 간 비교가 아닌 개인의 누적 데이터를 기준으로 상태를 판단한다는 점이다. 심박 수, 이동 거리, 훈련량, 스포츠 과학 데이터 등을 참고해 최적의 훈련 방법을 제안한다. 또 같은 강도의 훈련을 수행하더라도 회복 속도가 평소보다 느리거나 신체 부위별 부하 패턴에 변화가 발생하면 이상 신호로 인식한다. 이를 통해 과한 훈련이나 부상 위험 가능성을 조기에 감지하고 감독과 코치진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경기 결과나 득점 여부를 예측하기보다는 선수의 상태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분석해 더욱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돕는 데 집중하는 셈이다.
이상기 큐엠아이티 대표는 “플코는 팀이 추구하는 방향을 참고해 감독·코치의 의사결정에 더 확률 높고 현실적인 제안을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