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숲과자점 신메뉴 ‘부들이’ 8종 (사진=윤숲)
이번 신메뉴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색다른 식감과 계절감을 담은 메뉴에 꾸준한 관심을 보인 점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부들이’는 이름 그대로 부드러운 식감을 핵심으로 하며, 말차오레오, 망고, 체리, 황치즈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된 총 8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각 메뉴마다 필링과 토핑 조합을 달리해 서로 다른 맛과 식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윤숲후르츠산도점의 신메뉴인 ‘초코퍼지산도’는 윤숲 파티세리팀 김남주 파티시에가 개발에 참여해 진한 초콜릿 풍미와 다쿠아즈 식감의 조화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멜론멜론멜론산도’는 여름철 제철 멜론의 풍부한 향과 단맛을 담아 계절감을 강조했으며, 서로 다른 멜론 품종을 활용해 시즌 한정 디저트의 매력을 더했다.
윤숲은 이번 메뉴 개발 과정에서 맛뿐 아니라 식감의 완성도에 특히 집중했다. ‘부들이’는 여러 차례 재료 조합과 속재료 비율을 조정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부들함’을 구현했고, 산도 메뉴는 다쿠아즈와 크림, 필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반복적인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하는 것은 윤숲이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메뉴 개발 원칙 중 하나다.
한편 윤숲은 지난 12일 확장 이전을 완료하고 새로운 공간에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메뉴와 공간을 꾸준히 확장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온 윤숲은 올해 7월 베트남 하노이 소재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드팩토리와 기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 협업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제품 개발과 기술 교류, 공동 브랜딩 프로젝트 등을 확대하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윤숲 김용훈·허윤 파티시에 부부는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반응이 메뉴 개발의 출발점인 만큼 앞으로도 좋은 재료와 정직한 제조 과정을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