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쇼핑하다 지치면 들리세요"...마테라소 체험존 가보니

경제

이데일리,

2026년 6월 25일, 오후 07:11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가 브랜드 전환 3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마테라소 플래그십 논현’을 오픈했다. 신세계까사는 기존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시리즈로 운영하던 마테라소를 2023년 7월 독립 브랜드로 출범시킨 후 수면 시장 성장 흐름과 맞물려 연평균 약 3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테라소 플래그십 논현’ 전경 (사진=신세계까사)
‘마테라소 플래그십 논현’ 전경 (사진=신세계까사)
25일 기자가 찾은 ‘마테라소 플래그십 논현’은 침실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이었다. 베개, 침구, 파자마, 향, 조명 등 숙면 환경 조성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다. 마테라소와 까사미아 제품 외에도 자주(JAJU), 조선호텔, 아로마티카, 라부르켓 등 각 분야 전문 브랜드 상품이 한데 모여있었다. 특히 잠옷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피팅룸까지 갖췄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잠옷이야 말로 내 몸에 정확하게 피팅되지 않으면 그 불편감으로 인해 수면에 방해를 줄 수 있다”라며 “자유롭게 자신에게 맞는 잠옷을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는게 마테라소 플래그십 논현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마테라소 플래그십 논현’ 피팅룸 (사진=김아름 기자)
‘마테라소 플래그십 논현’ 피팅룸 (사진=김아름 기자)
지하로 내려가니 매트리스 전 라인업을 시리즈별·경도별로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있었다. 소프트, 미디엄, 하드, 헤리티지 총 네군데 공간에서 다양한 종류의 매트리스에 누워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베개 9종을 종류별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었다. 기자는 높고 딱딱한 베개가 맞지 않아 평평해 보이는 베개 위추로 체험해 보았는데 인생 베개를 만났다. 바로 ‘까사미아 스마트 구스 4분할 베개’ 였는데 누웠을 때 구스가 적절하게 퍼지며 머리와 어깨를 잡아주는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캄포 레스트’와 함께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도 마련됐는데 15분 여 동안 체험하던 중 깜빡 잠이 들 정도로 편안했다. 캄포 레스트는 세기 조절이 가능한데 가장 낮은 세기로 설정해 자연스럽게 수면상태에 접어들 수 있었다. ‘마테라소 플래그십 논현’은 논현가구거리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가구 쇼핑으로 피곤한 몸을 쉬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테라소 플래그십 논현’에서 ‘캄포 레스트’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마테라소 플래그십 논현’에서 ‘캄포 레스트’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한편 마테라소는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19일까지 매트리스 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며, 매트리스 구매 고객에게는 침대 프레임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매트리스 포함 총 구매 금액별로 고급 침구 세트도 증정한다.

마테라소 관계자는 “브랜드 출범 이후 구축해온 상품 경쟁력과 유통 기반을 토대로, 올해부터는 ‘회복’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경험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마테라소가 추구하는 바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와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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