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중국 진출 기업과 진출 예정 기업이 수출·마케팅, 기술 협력, 법률, 조직 혁신 등 주요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전략기획, 해외마케팅, 법무, 신사업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중국 산업 동향 및 진출 전략 ▲중국 현지 법률·지식재산권(IP) 대응 ▲중국 혁신기업의 성장 전략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박지민 36Kr KOREA 공동대표는 중국 산업 구조 변화와 AI·전기차·로봇 등 미래 산업 동향을 소개하며 현지 시장과 소비 트렌드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쑤펑 중국 잉커(YINGKE) 로펌 변호사는 계약 관리와 지식재산권 확보, 노동·고용 법규 준수 등 중국 진출 시 유의해야 할 법률 이슈를 설명했다.
김용수 한국ESG학회 부회장은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혁신기업 사례를 바탕으로 빠른 실행력과 AI·데이터 활용 역량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김 부회장은 "중국 기업들은 완성도보다 속도와 실행을 중시하고, AI와 데이터를 경영 인프라로 활용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도 플랫폼·AI 시대에 맞춰 빠르게 실행하고 확장하는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 관계자는 "중국 시장은 여전히 기술협력과 시장 확대 측면에서 중요한 기회의 장"이라며 "회원사들의 중국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크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지민 36Kr KOREA 공동대표가 25일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중국 산업 전반의 경제 상황과 진출 기업의 사전 준비 노하우'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월드클래스기업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