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재단, 지역농가-미래세대 잇는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 추진

경제

이데일리,

2026년 6월 25일, 오후 05:30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이 농촌 지역 활성화 및 성장기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료사진(재단로고)
올해 처음 시행하는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은 올해 3분기 중 2억원 규모로 약 3000명의 아동에게 ‘MG 영양 꾸러미’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제출 농산물, 맛과 영양은 우수하지만 외관이나 규격 등의 이유로 상품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 어글리푸드 등을 구매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돕는다. 구매한 농산물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업무위탁기관인 전국 푸드뱅크와 연계해 저소득 소외가정, 결식아동 등에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생산품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농가에 활력을 더하며 성장기 아동에게는 건강한 성장 환경을 지원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것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시작”이라며 “농산물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는 따뜻한 나눔의 연결고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재단은 그간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안전체험 취약지역인 인구소멸지역 및 도서산간지역 아동·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안전역량강화 실습교육지원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바 있다. 또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문화소외지역 71개소에서 어린이 3만 6906명에게 총 1억 6000만원 상당의 범죄예방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농가·미래세대 뿐만 아니라 복지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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